검색결과

  • 신정연휴 반납한 「미조섬유」여공들

    신정연휴를 수출전선에 반납했다. 서울역촌동25 편물의류제조업체 미조섬유 공업사(대표 박효웅·46). 드르르,드르르,들들들들들…. 1백50평 지상1층 콘크리트건물의 작업장안. 30여

    중앙일보

    1985.12.30 00:00

  • (5)수해직장 「나전모방」 1년만에 되살려 자랑스런 추석귀향

    1년만에 추석을 되찾았다. 수해로 문을 닫게된 공장을 살리기 위해 지난해 추석휴가와 보너스를 반납한지 꼭 l년. 나전모방(경기도의정부시장암동135)종업원4백50여명은 이제는 운영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9.28 00:00

  • 주5일 근무제로 매주 연휴 즐겨

    직장생활 8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 내 업무에 싫증을 느껴본 적이 없다. 소비자를 대상으로한 사외지를 제작하는 일이 적성에도 맞고 휴일을 적극적인 재충전과 휴식의 시간으로 보내왔기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1.11 00:00

  • 명절 되면 고향찾는게 약

    객지에 나와 직장에 다니는 나의 처지에서 고향을 찾아가려면 큰 마음을 먹어야한다. 나의 고향은 전남무안 바닷가 가까운 농촌 마을로 서울에서 가면 9시간이나 걸린다. 이번 3일간의

    중앙일보

    1984.12.21 00:00

  • 둘이만 여행가자고 남자친구가 졸라 불안해하며 그런 여행할 필요있을까

    제 남자 친구는 크리스머스와 연말연시의 스케줄때문에 계속 제게압력을 가하고 있읍니다. 조그만 개인회사의 비서실에 근무하고 있는 OL입니다. 한 1년전쯤부터 교제해오는 남자친구가 있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2.22 00:00

  • 보람찬 귀성길

    『새해는 더욱 분발하렵니다.』―31일 상오 귀성객들로 붐빈 서울역3번「홈」엔 구두닦이 이덕수군(19·전북전주시전미동420)이 고향에 다녀오기 위해 귀성열차를 기다렸다. 4년 동안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01 00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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